임신, 출산, 비만, 만성기침, 폐경, 골반수술 으로 인한 방광과 요도를 지지하는 골반근육이 약해져서 방광목의 과운동을 발생하거나 요도 괄약근이 약해져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복압성 요실금 증상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소변을 흘린다.
줄넘기, 뛸 때, 걸을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소변을 흘린다.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들어 올릴 때 소변을 흘린다.
앉아있다 일어날 때, 침대에 누웠다 일어날 때 소변을 흘린다.
가만히 서있거나 앉아있어도 소변이 나온다.
부인과
요실금 클리닉
복합성 요실금
치료법
복압성 요실금 치료1. 물리치료 경미한 요실금시 해당됩니다. - 골반근육운동 (케켈운동) - 바이오피드백 치료 2. 수술치료 경증도의 요실금이지만 물리 치료해도 효과가 없거나, 중증도 이상의 요실금인 경우에 슬링수술(TOT)을 하게 됩니다. 수술방법- 한 쪽 사타구니에서 Tape를 삽입하여 질 안쪽 중부 요도 밑으로 Tape가 지나가도록 한 다음, 다른 쪽 사타구니로 Tape를 빼내는 수술입니다.
3. 치료성공률 - 방광목의 과운동성에 의한 요실금의 경우 치료성공률은 95% 이상 - 괄약근 기능 부전에 의한 요실금의 경우 치료성공률은 약 90%
우리산부인과의 요실금 수술 Know-how
1. 복압성 요실금의 원인은 3가지 입니다. - 원인에 따른 맞춤형 수술을 하여야 수술의 최대효과가 발생합니다.
2. 우리산부인과는 비뇨 부인과 전문 선생님이 원인에 따른 맞춤형 수술을 합니다. - 일반 선생님은 1가지 (방광목의 과운동성)만 수술합니다.
과민성 방광
과민성 방광이란?
요절박을 주증상으로 빈뇨와 야간뇨의 증상을 함께 보이는 질환으로 뇨실금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요절박: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
빈 뇨: 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자주 보는 증상
야간뇨: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
과민성 방광의 원인?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찰 때까지 방광이 쉬고 있어야 하는데 방광이 차지 않았는데도 수축하여 자주 급작스럽게 참을 수 없는 뇨의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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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
자세히 보기
과민성 방광의 증상 자가진단표
하루에 8번 이상 소변을 본다.
밤에 잠을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난다.
소변이 마려우면 자제할 수 없고 때로는 소변이 흘러 속옷을 적신다.
외출했을 때 화장실 찾는 것이 걱정되어 물이나 음료수 마시는 것을 삼가게 된다.
낯선 장소에 가게 되면 먼저 화장실 있는 곳을 확인해 둔다.
근처에 화장실이 없을 것 같은 곳에는 가지 않으려 한다.
자주 갑작스럽게 강한 요의를 느낀다.
자주 화장실을 들락거려 일을 하는데 방해를 받는다.
소변이 흘러 옷이 젖는 것에 대비해 패드를 사용한다.
다음 증상 중 어느 한가지라도 해당되시면 과민성 방광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의 진단
병력청취 : 증상
신체검사
소변검사 : 요로감염유무(방광염유무) 확인
요속검사 및 잔뇨검사
배뇨일지 : 환자의 증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 3일간 소변횟수, 소변량, 뇨실금 여부를 기록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치료1. 방광훈련방광훈련은 소변이 마렵지 않아도 정해진 시간에 소변을 보아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면 15~30분 간격으로 배뇨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입니다<방광훈련법>
처음에는 1시간 부터 시작합니다.
1시간 간격이 잘 지켜지면 1주일 후에 15분 더 늘립니다. - 잘 지켜지지 않으면 1주일간 더 시행합니다. - 15분씩 늘리는 것이 30분 간격으로 늘리는 것보다 성공율이 높습니다.
소변보는 간격이 3~4시간 될 때까지 시행합니다.
2. 약물치료: 3~6개월 복용3. 물리치료과민성 방광은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성공율이 30% 정도 더 높아지고, 약물투여를 중단 시 재발율이 감소합니다.물리치료 자세히 보기4. 과민성 방광 증상을 경감시켜주는 일상 생활 지침- 화장실을 미리 가도록 한다. - 신체를 차게 하지 않는다. - 소변을 너무 오래 참지 않는다. - 자극적인 음식, 술, 커피 등 카페인류, 탄산음료의 섭취를 줄이거나 피합니다. - 변비를 잘 조절하고, 비만을 개선한다. - 지나친 수분의 섭취를 피하고, 잠자기 4시간 전부터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