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출산한 아기 엄마입니다.
처음 우리산부인과에서 3과 임승욱 원장님을 만나고 따뜻하고 세심하신 모습에 반해서 망설임없이 출산병원을 결정했어요. 3과에 계시는 간호사님도 너무 배려심 많고 다정하시더라고요~
난임으로 시험관으로 가진 아기라 매번 걱정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았는데 진료때마다 안심이 되면서 안정을 찾으며 아가 만날 준비를 했던 것 같네요^^
자연주의 출산 방법도 마음에 들어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지만 우리 아가가 4kg돌파하며 무럭무럭 쑥쑥 크는 바람에 제왕절개를 했지만 아빠가 대신한 맨살안아주기도 너무 좋았어요^^
둘째가 있을지 모르지만 또 생긴다면 다시 꼭 우리산부인과에 오고 싶어요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