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땐 왜 몰랐을까요. 이렇게 좋은 곳을 ㅎㅎ
날잡고 하는 제왕수술이 수액 맞을 때 마취할 때 엄청 긴장되고 무서웠는데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 덕에 눈을 감았다 뜨니 출산했데요^^
수술이라는 말이 너무 무서워 긴장하고 있었는데 말한번더 걸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병실에서 회복하는 동안도 아 , 내가 따뜻하게 관리받고 있구나 라고 느꼈고 정말 아이와 산모를 철저히 관리해주시고, 식판도 무거울까 항상 가져다주시는 여사님들도 감사해요.
그리고 방을 (병실) 쾌적하게 관리해주시는 미화 여사님이 항상 "얼른 회복하세요, 몸관리 잘하세요" 라고 말씀해주실때도 너무 마음이 따뜻했어요.
무엇보다도 아이를 받아주시고 깔끔하게 수술해주신 3과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10달동안 저와 아기의 건강을 책임져 주셨던 담당의 5과 이학희 원장님!!
진료 볼 때마다 항상 걱정해주시고 아이와 저 건강히 퇴원할 수 있도록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따뜻했던 우리산부인과 원장님들과 간호사선생님들 덕에 건강히 출산하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