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아기를 건강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해주신 윤선영 1과 원장님과 모든 의료진분들께 감사합니다.
2월부터 10월까지 검진을 다니며 느낀 점은 참 친절하고 따뜻한 병원이였다 입니다.
그래서 매달의 정기검진 날이 기다려지고 행복한 날들이었습니다.
제왕절개 출산 후, 병동에서의 간호사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오로, 소변 등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을 먼저 신경써주시고 케어해주셔서 회복도 더 빠르게 될 수 있었어요.
신생아실 간호사분들도 정말 아기에게 사랑을 가득 주시고 모유수유에 서툰 저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내일 조리원으로 이동하는데 5박6일의 병원 생활에 정이 들었는지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만약 둘째를 갖는다면 그 때도 우리산부인과를 찾을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많은 산모님들이 찾는 좋은 병원으로 오래오래 남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