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에 이어 둘째도 우리산부인과에서 출산했어요.
집 가까이 이렇게 좋은 산부인과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첫째를 키우다가 둘째 계획이 생겼고, 꽤 오랜시간 끝에 10개월의 임신기간을 거쳐 출산까지 잘 할 수 있었던 건 3과 원장님과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인것 같아요:)
출산 병동에서도 5박6일동안 잘 케어해주신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그리고 아기까지 잘 돌봐주신 신생아실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더 이상의 출산 계획은 없지만 주변에서 누군가 물어본다면 항상 '우리산부인과'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
10달간의 긴 여정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