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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부인과 소개

산모와 아기를 소중히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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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 이용후기

이*혜 출산후기 - 출산전부터 퇴원시까지 하루하루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작성일
2024-09-24 15:23

타병원에서 갑작스럽게 전원을 하게되어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첫 진료를 보고 나서 '전원 오기를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첫째때 너무 많은 고생은 했던 기억에 출산에 대해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산모였습니다.

그러한 저를 3과 임승욱 원장님께서 출산전부터 후까지 항상 맘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자궁경부 길이가 짧아 20주부터 35질정을 넣고 지내야 했고 조기수축이 와서 입원생활을 해야했고, 임신중독증으로 대학병원에 전원가서 입원치료 받고 퇴원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산부인과에서 낳고싶어서 대학병원에 입원해야 하는날, 입원하러 가기 전 원장님을 찾아서 돌아왔습니다.

37주 2일, 2260g 저체중아로 응급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아야 했지만 저는 걱정하지 않고 웃으면서 수술방에 들어갔답니다.

출산전부터 퇴원시까지 하루하루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수술 후에도 한결같이 자상하게 저랑 아기를 챙겨주시던 3과 임승욱 원장님, 응급수술을 하게 된 저와 저체중아로 태어난 우리 아가가 건강하길 바라며 함께 걱정하고 응원해주시고 다독여주시던 3과 담당 간호사 선생님!

항상 친절한 채혈실 선생님, 우리맘센터 선생님, 입원해있는 동안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수시로 챙겨주시던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우리 아가가 많이 울고 손이 가지만 엄마처럼 챙겨주시고 예뻐해주시던 신생아실 선생님들, 그외 많은 분들께 한분한분 마음을 전달하지 못했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