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0일 오전 11:58분 소중한 둘째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임신기간 내내 다정하게 진료해 주신 임승욱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출산 당일, 새벽부터 조금씩 진통이 시작되었고 내원하여 자궁문이 어느정도 열릴때까지 기다리면서 운동도 조금씩하고 걷기도 계속 하였는데, 둘째는 정말 진행속도가 빠르더라구요.

순식간에 자궁문이 열리고 간호사선생님과 분만 도와주신 최종현 원장님 덕분에 오랜시간 힘들어하지 않고 빠르게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고통스러워할 때 옆에서 '할 수 있어요. 괜찮아요' 하고 용기주신 분만실 의료진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쾌적한 입원실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게 해주신 입원실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셋째를 만약에 계획하게 된다면, 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