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 산모님 출산후기 - 정말 요즘같은 시대에 이렇게 따뜻하고 친절한 병원이 또 있을까 싶어요.

4년전, 우리산부인과에서 첫째 아기를 건강하게 출산하고 10개월동안 저와 아기를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진료해주신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께 너무너무 감사해서 여기저기에 우리산부인과 자랑과 홍보를 참 많이 했어요^^ 첫 아이도 어렵게 가진터라 저희에게 둘째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기적처럼 둘째 아기를 임신하게 되었고 다시 우리산부인과에 올 수 있었답니다.

4년전에 계셨던 의사선생님과 선생님들이 많이 보여서 너무 반가웠어요.

첫아이는 당시 5과 원장님이셨던 엄기남 원장님이 임신과 출산을 도와주셨는데 퇴직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이번에 둘째를 가지게 되며 3과 임승욱 원장님께도 너무나 다정하시고 꼼꼼하시고 임신 초기부터 출산을 하고 난 지금까지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챙겨주시고, 진료해주셔서 너무나 감동이었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3과 간호사 선생님도 뵐때마다 다정하게 말걸어주시고 갈때마다 반가워해주시니 병원 가는길이 참 편안하고 즐거웠던것 같아요.

정말 요즘같은 시대에 이렇게 따뜻하고 친절하고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모두 베테랑이신 산부인과 병동이 또 있을까 싶어요.

수술실에서는 마취과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모두 긴장한 저를 편안하게 해주셨고 병실에서는 마취과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모두 저를 편안하게 해주셨고 병실에서는 새벽시간에도 살뜰하게 챙겨주셨던 간호사선생님 잊지 못할것 같아요. 핫팩도 데워서 주시고 보호자가 없었던 시간동안 작은것도 챙겨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임승욱 원장님! 아기 건강하게 품에 안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