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동 우리산부인과> 38주4일 소중한 보물딱지와의 행복한 만남
저는 노산이며 일전에 타원에서 사이즈가 큰 자궁근종으로 개복수술을 한 산모입니다.
아이를 갖기 위해 지인의 추천으로 대형 여성병원에서 첫 진료를 받았습니다.
첫 진료는 바로 난임센터를 연결해 주시며 결과적으로 힘들겠다는 이야기를 듣고난후
남편과 여러 검사를 진행하며 희망을 가지며 지내오던 중 자연임신으로 딱지를 갖게되었습니다.
계속 다니던 대형병원에서 부정정인 이야기가 많았던 상황이라 임신 사실을 알고 난 후 계속해서 다니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친언니가 6년전 조카를 낳았떤 '우리산부인과'를 추천해주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모두 친절하시고, 모든면에서 안정적일거라는 말과 함께 적극 추천해준 우리산부인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걱정이 많은 저는 질문을 많이 하는 산모였습니다.
그러나 3과 임승욱 원장님께서 정말 궁금한 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시며 안심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며 내원할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초음파로 아기 상태를 확인할때도 태아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주시며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간호사 선생님들도 늘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
딱지는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맞춰 낳는 선택제왕을 하였습니다.
딱지를 낳기위해 떨리고 설레는 심정이었는지 걱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믿고 낳을 수 있었던 의료진 선생님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게 태어난 '딱지'에게 훗날 태어난 병원과 의사선생님 이야기를 꼭 해주려 합니다.
좋은 기억 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