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우리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출산한 토동이 맘입니다!
첫째를 낳은지 6년만에 찻아온 둘째...
첫재를 너무 힘들게 낳았었기에 ㅠㅠ 기쁘기보다 무섭기만 하더군요.
떨리는 마음으로 산부인과를 첫 방문한날...
1과 원장님의 환한 미소와 축하인사...
덕에 얼결에 같이 기뻐했어요 ㅋㅋㅋ
병원 다니는 동안 할 수 있다고 항상 격려해주시고
결국 제왕하기로 하고...
덜덜 떨고있는 제게 따스히 할 수 있다고...
용기주셔서 무사히 건강한 둘째 출산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정신적으로 선생님 의지를 정말 많이 했어요.
그리고 간호사선생님들...
신생아실 선생님들..
모두 따스하셔서 편히 회복잘하고 조리원으로 갑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둘째 또한 잘 키워나갈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1과 윤선영 원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