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산모님 출산후기 - 둘째 가지게 되면 다시 우리산부인과에서 출산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만 31세에 엄살 많고 의심많은 산모입니다.
모든게 처음인 저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너무 행복해하면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우리산부인과 선생님과 간호사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을 겁니다.
친절하신 의사 선생님 믿고 유도분만 고민하다가 당일 제왕절개를 경험하면서 덜덜 떨면서 수술 받았던거 같았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전 이제 퇴원을 앞두고 있네요.
간호사분들의 24시간 케어로 금방 일어서서 애기도 보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쾌적한 병실에 좋은 의료진들의 도움으로 잘보인 저에게 수술은 희망을 갖고 혹시나, 모르겠지만~
둘째 가지게 되면 다시 우리산부인과에서 출산하고 싶어요.
혹시나 생기면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