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 산모님 출산후기 - 무통없이 출산을 했지만 우리산부인과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

이사온 후 임신소식을 알았을 때 병원 선택의 기준은 집에서 거리와 경험이 많고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곳인지 였습니다.

자연주의출산 병원으로 유명했떤 우리산부인과는 임신기간내내 태아와 산모를 우선하며 관리해준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경산모지만 첫째와 6살 터울이 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없었는데, 1과 원장님께서 검진때마다 양수량도 100점, 혈류나 발달상태 등도 너무 좋다고 격려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출산을 준비했습니다. 40주 6일에 유도분만을 해둔 상태에서 전날 저녁에 규칙적인 진통과 이슬증상이 보이면서 분만과정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촉진제 사용보다 자연진통이 걸려주길 바랐기에 너무 기뻤던것도 잠시 자궁수축도 자주오고 강도도 쎄지면서 자궁문이 30분만에 4CM>10CM열리게 되면서 무통주사 없이 아기를 분만했습니다.

무통없이 출산을 하게될줄 상상도 못해서 멘탈이 거의 나갔는데, 분만실 간호사님과 이학희 원장님께서 할수 있다고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힘을내서 순산할 수 있었어요!

병실에 올라오자마자 이학희 원장님께서 손수 써주신 출산축하카드를 읽으며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응원해주신 것처럼 씩씩하고 지혜로운 아기로 잘 기르겠습니다.

우리산부인과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