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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 산모님 출산후기 - 우리산부인과 좋은게 관장도, 제모도 없고, 약물도 최소화 비급여도 막 권유하지 않아서 마음이 너무 편해요!
작성일
2025-07-17 14:26

진*라 산모님 출산후기 - 우리산부인과 좋은게 관장도, 제모도 없고, 약물도 최소화 비급여도 막 권유하지 않아서 마음이 너무 편해요!


첫째를 19년에 이곳 우리산부인과에서 낳고 25년 7월 둘째도 이렇게 오게되었어요.

사실 첫째와 둘째의 터울이 6년이고 제 나이 38세가 노산에 들어가기 때문에 타병원 난임과를 다니게 되었고, 임신이 된 후에도 그 병원을 쭉 다니다가 8개월쯤 되었을무렵, 문득, 아이를 낳을 생각을 하니, 첫아이 낳았던 곳에서 편한 마음으로 낳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8개월때 전원을 했답니다.

전원을 하고나니 난임과 졸업하자마자 올껄, 하는 후회가 들었네요^^

첫째때는 3과 원장님과 함께했고, 이번엔 신랑 휴무에 맞춰서 2과 원장님으로 정했는데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첫째때는 안계셨던 원장님이라 처음엔 낯설었는데, 너무 다정하시고 유쾌하셔서 병원 내원시마다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갔어요 ㅎㅎ

무더위인 7월 중순에 아이를 낳는다는게 참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더군다나 둘째라 40주 까지 채운다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39구까지도 소식이 없어서 결국 39주 6일에 유도분만을 하게되었어요.

촉진제 투여하고 얼마되지 않아 아기심박수가 떨어지는 이슈가 있었으나 간호사쌤들과 2과 원장님의 발빠른 케어로 무사히 넘어가서 다행이었어요.

시간텀을 두고 두번째 촉진제 투여 시작하고 4시간안에 아이가 뿅 하고 태어난 것 같아요^^.

후다닥 낳고자 무통도 안맞고 악악악! 소리질러가며 낳았는데 살짝 챙피하네요ㅠㅠ

죄송...

셋째는 없을거라 악쓰면서 되뇌였지만 혹시나 가지게 된다면 또 우리산부인과로 올꺼에요~

우리산부인과 좋은게 관장도, 제모도 없고, 약물도 최소화 비급여도 막 권유하지 않아서 마음이 너무 편해요!

무엇보다 원장님들과 간호사쌤들이 너무 다정하고 친절하게 잘해주셔용ㅎㅎ

저는 자연분만이라 2박3일동안 잘 케어받고 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