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년 9월 20일 출산한 포동이산모 전선화 입니다. 4.41kg포동이엄마!!
우리 산부인과는 산모들이 출산하는 유명한 병원이라고 많이 알려져있고 오래되어서 그만큼 주변에서도 신뢰가 되는 병원이었고 저같은 경우 외과 다니는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이학의 원장님 형제이셔서 오게 되었답니다. 항상 원장님도 진료봐주시는데 설명과 차분한 말씀으로 진료해 주시는 부분도 있으셔서 받기 수월했습니다.
원장님 뿐만 아니라 맘센터, 수납 등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셔서 올때마다 편리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왕절개로 수술로 확정하고 초산이라 많이 떨리고 무섭고 했는데 수술실 원장님
목소리 듣는 순간 안심되어 마취된...ㅋㅋ 마취 깨어보니 딸입니다. 라는 소리듣고 안심안심.. 포동이를 낳고, 모유수유 하고 싶었지만 일적인 부분과 신체 조건이 안되서...
모유수유는 패스!!! 약처방 바로 해주시고 ..입원하고 나서 입원실도 단독이라 보호자와 정말 조캉스 기분이였어요!! 산모들이 먹어야 하는 미역국 식단도 굿!!!
요즘 제가 알기로는 코로나 확진이 많아서 병원가도 아기들은 면회신청만 가능하여 밖에서만 볼줄 알았는데 모자동실이 가능한 시간이 있었더라구요~ 그점도 주변에서 좋다하고~~
벌써 일주일 입원하면서 간호사분들 친절히 대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입원하는 동안 잘 조리하고 치료 잘 받고 갑니다. ^^
2022.09.20 제왕절개 전*화 출산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