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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 이용후기

최*연 출산후기
작성일
2023-01-03 23:20

출산 예정일은 23년 1월13일 이였다. 남들은 왜 굳이 1월에 낳을수 있는데 12월을 고집하냐고 하는데 나만의 이유는 임신 18주 부터 손이 엄청 저려웠다 잠도 못자게 아플정도로 매일 울면서 버텨왔다. 그리고 현빈 손예진도 이번년도에 아들을 출산 했다고 하고 태몽도 호랑이 였어서 여러모로 이번년도에 낳고 싶었다.!

그렇게 수술 날짜를 잡고 기다려 왔던 출산 전날 기분이 뭔가 무척 나빴다 말로 표현하면 난 아직 번지점프를 할 준비가 안되었는데 등떠밀려 해야하는 기분? 좀 기분 나쁘게 보내고 대망의 당일 아침 이때도 실감안나서 떨리지도 않았다. 도착해서 코로나 검사 하고 병실 들어와서 이런 저런 검사받을때 그냥 그만 바늘에 찔리고 싶다 생각 뿐이였다. 그러고 회복실? 수술실 들어 가기전에 누워있는데 그때부터 엄청 떨렸다.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 엄청 떨려왔고 수술실에 들어와서는 진짜 말도 못하게 내의지와 상관없이 수술침대에서 떨어질듯이 떨었다. 그러고 척추마취를 하는데 엄청 아프다가 다리가 뜨거워 지면서 마취가 되었고 한 5분? 있다가 뱃속에 손을 집어 넣고 마구 흔든 느낌이 나고 애기가 물 먹은듯한 켁켁소리와 함께 나왔다 딱 봤는데 다른 사람 말로는 외계인 같고 못생겼다던데 생각보다 예뻐보였다. 그렇게 회복실에 있다 병실에 옮겨졌는데 3일 동안은 진짜 말도 못하게 아팠지만 4일 째는 살만했다. 

우리산부인과의 제일 장점은 이른 맨살 안아주기다 둘째가 만약 생각이 있다면 또3과 임승욱 원장님한테 갈것이다!


2022. 12.30 제왕절개 최*연 출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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