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임신이라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걱정거리도 한가득 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설명해주신 5과 엄기남 원장님 덕분에 무사히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38주 아침에 갑자기 양수가 터져서 급하게 병원에 왔는데 경황없는 저를 잘 다독거려 주신 간호사 선생님과 제왕절개를 권해주시고
잘 수술해수진 원장님, 긴장 풀어주신,마취과 선생님의 힘으로 아기 무사히 출산할 수 있었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아이와 행복하게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제왕절개라 5박6일동안 입원하면서 뵈었던 6층 간호사 선생님과 3층 신생아실 선생님들께 밤낮없이 페크해주시고 모르는 부분, 질문하는 내용도
잘 설명해 주셔서첫 아이에 대한 걱정없이 즐거운 병원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미화, 배식 선생님들께서 깨끗한 환경과 군형잡힌 식단 마련해주신 덕분에 입원기간 내내 편하게 있을 수 있었고
병실 내부도 필요한 물건이 잘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임신기간과 출산 행복하고 무사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신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고 둘째를 낳게 된다면
다시 우리산부인과로 올 예정일많큼 만족하고 조리원으로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3.1.16 제왕절개 김*민 출산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