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지역에서 살다가 인천으로 이사오게 되면서 막달까지 인천 소재 타병원에서 

산부인과 진료를 받았지만 다니는 내내 신뢰가 안갔고 막상 출산에 임박하니까 불안하여 

인천 우리산부인과에서 둘째까지 출산한 지인에게 추천받아 부랴부랴 38주에 전원하여

2023.10월 여기서 출산하였습니다.

막달에 전원했음에도 흔쾌히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의 외래 진료부터 입원 및 출산까지 의료진분들의 프로페셔널 함에 신뢰가 되어

편안하게 출산하였습니다.

첫째 때는 "무통천국" 으로 통증을 잘 못느끼고 분만하였으나 이번 둘째때는 생각지도 못하게 진행이

빨리 되어 무통없이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무섭고 고통스러워 비명을 질렀음에도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께서 조금 만 더 힘내라고 끝까지 옆에 있겠다고 

하시면서 계속 용기주시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옆에서 끝까지 지지해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산부인과 의료진 분들게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출산은 해산의 고통을 알게 되는 값진 경험이었고 분만 할때까지 끝까지 옆에서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 기억엔 우리산부인과가 안전하고 신뢰가는 친절한 병원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 10.17 자연분만 이*민 출산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