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부인과 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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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가의 자연스러운 여정 - 우리산부인과
아래의 OECD 통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OEDC 회원국 중 우리나라에서 자궁적출이 특히 많습니다.
※ 자료:OECD 헬스데이터(2013년 6월 13일자 중앙일보 재인용)
2013년 6월 13일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자궁 근종 환자에게 수술을 할 때 근종만 제거하는 수술을 하지 않고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이 많은 진짜 이유가, 자궁 전체를 절제해 내는 수술이 쉽고 빠르며 또한 보험수가도 높은 반면, 근종만을 골라 떼어내는 수술은 오래 걸리고 힘들며 보험수가가 낮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앙일보 신문기사 바로가기)
우리산부인과는 여성의 제2의 심장인 자궁을 보존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산부인과에게는 수술 노력이나 보험수가의 많고 적음보다 환자의 모성 보호를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자궁내 근육층의 평활근에서 발생하는 근육혹입니다. 사춘기 전에는 드물며, 생식기간 동안 가장 잘 생기고, 폐경이 되면 줄어듭니다. 몇mm짜리 아주 작은 근종까지 포함하면 35세 정도에 40-50%, 50세에 70-80%가 자궁근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아주 흔한 근육혹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작고 증상이 없어 초음파 시행 중 우연하게 발견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근종은 질식초음파로 쉽게 진단이 가능하며, 보조 진단으로 식염수주입 초음파, 자궁경, MRI을 사용합니다.
증상이 없고 크기가 작은 근종은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검사합니다.
자궁내막조직이 전체 자궁벽 또는 자궁벽의 일부에서 자궁 근육층내로 파고 들어가 자궁벽을 두껍게 하여 자궁이 커지게 됩니다. 가끔 근종과 혼동되기도 하며 근종과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초음파로 진단하나 근종과 달리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간혹 진단에 어려움이 있으며 자궁이 커져 있으며 증상이 있으면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여성 제2의 심장, 자궁을 보호하세요. 우리산부인과는 근종, 선종 치료에 자궁보존을 기본으로 합니다.
▶ 배를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3-4개 낸 뒤 복강안에 이산화탄소를 채운 후 특수 카메라가 부착된 내시경과 특수고안된 수술기구를 이용하여 시행하는 수술입니다.
▶ 복부절개로 인한 통증 , 출혈, 감염 등의 수술적 합병증이 적습니다.
▶ 흉터가 작아 미용상으로 좋습니다.
▶ 수술 후 회복이 빨라 입원 기간이 짧고, 일상 생활로 복귀가 빠릅니다.
▶ 수술 후 유착이 적습니다.
▶ 수술시간이 개복술에 비해 오래 걸립니다.
▶ 숙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복강경하 자궁근종제거술시에는 작은 공간 내에서 근종을 제거하고 제거 부위를 봉합합니다.
따라서, 자궁을 자르기만 하는 자궁적출술보다 숙련된 기술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많은 병원에서는 '복강경하 근종제거 수술'이 '자궁적출술' 보다 숙련된 기술과 노력이 많이 들지만 보험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피하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산부인과는 여성 보호를 위한 자궁보존 치료를 기본으로 하기에 자궁적출 대신 '복강경하 근종제거술'을 권장합니다.
▶ 자궁강안에 특수물질을 주입하여 자궁강을 확장시킨 후, 특수하게 고안된 카메라를 삽입하여 특수 제작된 수술기구를 이용하여 시행하는 수술입니다.
▶ 복부절개가 없어 상처가 없습니다.
▶ 수술 후 회복이 빠릅니다.
▶ 자궁강안을 보면서 하므로 자궁강 내 상처가 적습니다.
▶ 수술시간이 깁니다.
▶ 숙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우리산부인과' 난소종양의 기본수술은 난소보존술(혹만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복강경하 난소종양 제거수술 및 유착박리술을 잘합니다.
난소에 발생하는 혹을 난소종양이라하며, 난소종양은 기능성낭종(자연히 없어지는 혹), 양성난소 종양, 악성난소암으로 분류합니다.
대부분은 증상이 없으나 간혹 혹이 커졌을 때 복부팽창, 하복부압박감, 빈뇨 등 증상을 나타내고, 난소의 염전(난소가 꼬이는 것), 파열시에는 심한 통증이 야기되고 응급수술이 필요합니다.
기다려도 사라지지 않는 난소종양이고 수술이 필요한 난소 혹 입니다. 50세 전에 가장 흔한 종양은 기형종이고 두 번째가 난포낭종입니다. 두 혹은 초음파상에서 암과 구분하기 비교적 쉬운 종양입니다.
질식초음파로 가능하며, 난소암과 구분하기 위하여 종양표지물 혈액검사( CA125, CA19-9, AFP, CEA) 를 시행합니다.
크기 3cm 내지 8cm 사이, 격막이 없는 완전물혹은 2개월간 관찰하고, 2개월 관찰 동안 줄지 않으면 양성난소종양으로 진단하고 수술합니다.
격막 있는 낭종, 고형체, 복합낭종(고형체와 낭종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은 악성유무를 간별한 후 수술합니다.
폐경 후 난소종양은 관찰하지 않고 수술합니다.
양성난소종양수술은 난소보존을 원칙으로 합니다.
※기능성낭종이 있을 때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은 낭종치료 목적이 아니라 다른 기능성 낭종을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피임약을 복용해서 낭종이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약물요법으로 없어지는 난소종양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