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부인과 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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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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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출산은 임신 주수에 맞춘 정기 검진에서 시작됩니다.
임신 주수 | 진찰 주기 |
---|---|
임신 4주 ~ 27주 | 4주 마다 |
임신 28주 ~ 35주 | 2주 마다 |
임신 36주 ~ 출산 | 매주 |
임신 주수 | 검사 항목 |
---|---|
10주 전 |
▶ 질 초음파 ❹ ▶ 임신 초기 기본 혈액 및 소변검사(혈액형, 빈혈, 간기능, 간염A, 간염B, 매독, 에이즈검사) ▶ 풍진검사 ▶ 갑상선기능검사 ❶ ▶ 비타민D 검사 ❶ ▶ 자궁경부암 검사 ❷ * Option → 취약X 증후군 검사(산전 정신지체 선별검사) ❸ → 톡소플라즈마검사 ❸ |
11-14주 |
▶ 복부 초음파 ❹ → 인테그레이티드 1차 검사 ❸ * Option → NIPT 검사 (비침습적 산전 검사) ❸ |
15-19주 |
▶ 복부 초음파 → 인테그레이티드 2차 검사 ❸ or 쿼드 검사 (양수검사 : 양수검사 적응 산모) ❸ → 정밀초음파 검사 ❹ |
20-24주 |
▶ 복부 초음파 * Option → 입체초음파 검사 ❹ |
25-28주 |
▶ 복부 초음파 → 임신성 당뇨검사 → 비타민D 검사 ❶ → 임신 중기 빈혈검사 |
29-32주 |
▶ 복부 초음파 |
33-35주 |
▶ 복부 초음파 → 임신 말기 혈액검사 (제왕절개예정 : 수술 전 검사) (빈혈, 간염 C 검사, 불완전 항체 검사, 간기능 검사) → 태동검사 ❺ |
36-출산 |
▶ 복부 초음파 → 태동검사 ❺ |
❶ 갑상선 검사 : 갑상선질환으로 인한 태아의 유산율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경우에는 태아의 IQ가 정상보다 저하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어 필수검사가 되었습니다.
❶ 비타민D 검사 : 모체의 낮은 혈중 비타민D 수치는 태아의 골밀도에 영향을 줍니다. 대부분 산모의 비타민D 수치가 결핍 상태로 밝혀져 필수 검사가 되었습니다.
❷ 자궁경부암검사 :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은 지 1년이 넘은 분이거나 이제까지 검사를 받지 않았던 산모분들에 한해 실시하는 정기검진입니다. 임신 중에 치료를 시행하면 조산율이 높으므로 현재 상태를 파악하여 관찰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❸ (각종) 기형아 선별검사 : 자세한 것은 "기형아 선별 검사" 편 참조하세요.
❹ (각종) 초음파 검사 : 자세한 것은 "초음파 검사" 편 참조하세요.
❺ 태동검사 (NST) : 원인불명의 사산이 증가하는 시기인 임신 35주 - 36주 사이에 태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보험급여항목) 35세 이상에서는 위험도가 증가하여 임신 34주와 임신 37주에 실시합니다.(보험급여항목) 임신 39주부터는 출산시까지 1주마다 검사를 시행하여 태아의 건강상태에 따라 분만 시기를 결정합니다.(비급여항목) * 35세 미만 태동검사 1회만 보험. 35세 이상은 2회 보험 적용됩니다.
취약X 증후군은 정신지체의 원인 중 다운증후군 다음으로 흔한 원인이며, 어머니로부터 유전되는 X-염색체 유전질환입니다. 어머니가 유전요인을 갖고 있는 보인자인 경우, 어머니는 정상이지만 태아에게 유전될 가능성이 40%입니다. 그러므로, 어머니가 보인자인 경우에는 임신 중 양수검사를 통하여 태아의 유전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보인자를 갖고 있는 여성이 200~300명중 1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상인 어머니라도 정신지체아 출산 예방을 위해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임신 때 한 번만 검사하면 됩니다. 검사 방법은 산모의 혈액 또는 모발로 검사하며, 검사 권장 시기는 임신 전 또는 임신 9-16주 사이가 좋습니다. (보인자인 경우에 임신16-18주 사이에 양수검사를 받아야합니다.)
'톡소플라스마'는 원충류에 속하는 기생충으로 주로 고양이의 배설물에 옮겨지고, 임신 직전 또는 임신 후 감염이 되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어 초기에는 유산, 그 이후에는 뇌, 눈 등 여러 장기에 심한기형 및 저능아를 초래합니다. 그러므로, 고양이를 키우거나 도둑고양이의 배설물이 있는 공원의 모래 등을 접하는 임신 전 여성과 임산부는 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임신 전 톡소플라스마 항체검사를 시행하여 현재 감염된 상태라면(lg-M 항체 양성) 임신은 6개월 정도 미루어야 합니다. 이후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 임신을 준비하셔도 됩니다. 임신 초기에 감염되었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추후 검사를 상의해야 합니다.
산전 진찰시마다 시행하는 기본초음파검사로 태아 생존 유무, 크기, 위치, 양수 양, 태반위치 등 태아성장 유무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태아의 기형을 진단하는 기본 초음파검사이며 예약이 필요합니다. 임신 11-13주 사이에 태아의 후경부투명대 두께를 측정하여 태아의 기형아 위험도, '다운증후군' 및 심장기형 등을 알아내는 검사입니다. '다운증후군'에 관련된 검사는 단독 NT 검사시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인테그레이티드 검사'로 통합되어 시행합니다. 그러나, 두께가 3.5mm 이상인 경우에는 염색체이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융모막 검사나 양수검사로 염색체유무를 꼭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3.5mm 이상인 경우에는 심장기형이 동반될 확률이 높으므로 꼭 정밀초음파 를 받아야 합니다.
태아의 기형을 진단하는 기본 초음파 검사이며 예약이 필요합니다. 임신 18-23주 사이에 태아의 장기를 세밀히 관찰하여 태아의 기형 유무를 확인하여, 출산 시 심한 기형으로 위급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태아(2-3%)를 진단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러한 태아는 임신과정부터 잘 관찰하여 출생즉시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여 적정한 분만 시기에 출산을 하여 즉시 치료받으면 기형의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정밀초음파검사는 모든 기형을 진단할 수 없고, 기형의 90%를 잡아낼 수 있으며, 기형의심시 정확한 진단 및 상담을 해줄 수 있는 전문 산부인과 의사와 화질이 좋은 초음파 기계가 중요합니다. '우리산부인과'는 태아 기형진단 및 상담경력 20년의 산부인과 전문의가 있으며, 초음파 검사 장비의 기종은 "GE Volution E8"입니다.
입체영상초음파는 선택검사이며, 예약이 필요합니다. 태아의 얼굴, 손, 발, 척추 등이 가장 잘 보이는 임신 23-28주 사이에 실시하여 실물과 유사한 사진을 얻어 미리 아가를 만나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우리산부인과는 보다 감각 있는 사진을 위하여 초음파 "GE HD live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